2.5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차살리 그 뭐야 옛날의 과오 뮤비에서 페도라랑 선글라스 낀 살리 보고 기절하는 줄;; 존꼴대꼴 시발ㅋㅋㅋㅋ 기타리스트 살리 보고 싶다. 여기에 환생도 끼얹고 싶다. 근데 살리는 기억 못하고 모차만 기억함ㅇㅇ 모차는 살리한테 첫눈에 반해서 살리에게 끊임없이 대쉬했음. 근데 살리는 열폭하느라 모차가 자길 놀린다고만 생각했음. 빅팀 이후에 모차를 찾아가 용서를 구했을 때에야 모차가 진심이었다는 걸 알게 됨. 하지만 이미 늦은 후였음. 모차는 마지막 일주일만이라도 살리와 연인이 되길 원했고 살리는 그 소원을 들어줌. 모차는 행복한 일주일을 보내며 조금씩 회복함. 일주일은 이 주가, 이 주는 또 한 달이 됐고 모차와 살리는 아주 깊은 관계를 유지함. 모차는 그렇게 다시 건강해지는가 싶다가... 어느 날 아침 눈을 뜨지 .. 더보기 리드하치 예전에 누가 이 짤을 보고 회장 아들인 낙하산 사장이 중년의 만년과장님 옆에서 추근덕대는=연하공x연상수로 보인다고 했었는데 오늘 크마 7시즌 보고 있자니까 저 말이 자꾸 떠오른다. 리드 7시즌 머리 스타일이 남자답게 귀여워서^*^ 그래서 어린 사장님이 당돌하게 접근하는데 과장님은 회장 아들이라 어떻게 세게 나오지도 못하고 혼자 앓다가 결국 넘어가는 시츄를 리드하치 au로 보고 싶다. 근데 리드 성격이 그렇지가 않죠... 자기 잘난 거 다 알고 있고 자기 지위도 적절히 이용해서 거절 못하게 위압적으로 나오되 가끔은 연하답게 애교도 부려주고 그래야되는데 리드가 그런 성격ㅇ...일리가 있나^^; 눈새 기질 때문에 당돌하려면 당돌할 수는 있겠지만 위압은ㅋㅋㅋㅋㅋㅋㅋ 리드같은 너드하고 위압이라니 반대방향으로 50.. 더보기 크로스오버 토니x브루스는 기본ㅇㅇ 토니가 브루스 꼬시다가 뱃을 마주치고 뱃 정체 알고나서 브루스를 더 열심히 꼬심. 고담 찾아가서 옆에서 신나게 떠들면 뱃은 ㅡ"ㅡ 하면서 무시ㅇㅇ 그러다가 토니가 조커가 만든 이상한 물질에 공격받고 뱃이 고담 오지 말라고 엄청 화내고 가버림. 토니도 삐져서 안갔는데 며칠 뒤에 브루스가 찾아와서 웬 메모리 카드 건네줌. 알고보니 조커가 만든 화학물질 분석한 파일ㅇㅇ 토니는 그렇게 성내고 가서는 나 위해서 밤새 분석해써여? 우쭈쭈쭈 하면서 뱃슈트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꼬심. 브루스는 싫어싫어싫어 하다가 결국 내주고... 일주일 뒤에 받으러 갔는데 완전 진지하게 추가한 기능이랑 업그레이드 내용 설명해주는 토니 보고 뻑가서 먼저 움직임. 토니는 !!! 하고는 냉큼 달려들어서 테이블에 브루스.. 더보기 자비스+배너 '인류 멸망 그 후' 맞나? 다큐ㅇㅇ 그거 짤 보고 나니까 인류가 멸망한 세상에 혼자 남은 배너가 역시나 홀로 남은 자비스를 만나는 게 보고 싶어졌다. 인류는 모조리 사라지고 배너 혼자 남음. 어떻게 사라졌는지는 생각하지 말자... 전염병으로 전부 죽었든, 핵이 터졌든, 어느 날 갑자기 몽땅 사라져버렸든, 어쨌든 세상에서 인류가 사라짐. 배너는 처음 수십 년 간은 생존자를 찾아 헤매고 다녔지만 결국 포기하고 혼자 살아감. 말할 상대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배너는 말을 않게 됨. 그리고 어느 날 말하는 법을 잊었다는 걸 깨달음. 처음엔 당황했음. 어떻게 말하는 법을 잊어버릴 수가 있지? 하지만 곧 차분해짐. 다시는 말할 일이 없으니 그런 것쯤은 잊어도 상관없겠지. 배너는 그렇게 또 몇 년을 삶. 태양을 보고 .. 더보기 스팁배너 스티브는 신부님이나 뱀파이어. 뱀파이어인데 뱀파 사회는 옳지 않다고 생각해서 나와서 신부됨. 배너는 라이칸스로프! 토니는 인간ㅇㅇ 아스가디언 형제는 순혈 뱀파이어. 쉴드는 인간. 뱀파이어랑 라이칸 다 쫓음. 어 시발 나 그거... 그거... 하우스로 쓰려고 했던 au... 뱀파랑 라이칸, 초능력자 사는 세계ㅇㅇ 하우스는 인간이고 윌슨은 라이칸인데 하우스가 윌슨이랑 같이 살려고 뱀파 되는 거였나? 거기도 대립세계였으니... 스팁은 잡종 뱀파이어임. 아버지가 인간이었음. 스팁은 잡종 차별에 진저리가 난 어머니 덕분에 곧고 올바른... 열린 마음을 가진 남자로 자람. 그래서 현재 뱀파이어 사회는 엉망이라고 생각함. 배너는 라이칸인데 돌연변이. 존재하지 않는 종이 된 거ㅇㅇ 게다가 배너는 변신 제어를 제대로 못.. 더보기 스팁배너 전판에서 어떤 쉴청이가 푼 조선시대 au 썰에서 재야 의원인데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배너 박사님보니까 생각났는데... 원래 호랑이인데 인간으로 둔갑해서 의원일 하는 요괴? 같은 배의원님 생각난다. 원래는 그냥 호랑이였는데 오래 살거나 산신령 도움을 얻었거나 해서 영력을 얻어서 인간으로 살다보니까 호랑이로 살았을 때 인간을 잡아먹은 게 후회스럽고 그런 거야. 그래서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의원 일을 하는거지! 근데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 요괴라서 호랑이 본성은 그대로 남아있고ㅇㅇ 평소에는 존나 참고 사는데 위험하거나 화나면 어흥!!! 이게 뭐야 로 썰을 더 풀어야징... 커플은 스팁배너나 토니배너ㅇㅇ 스팁은 무관하면 좋겠다. 요괴가 나온다는 소문을 들은 왕이 요괴 퇴치하라고 보낸 거지. 로키는 산신령 역할ㅋ.. 더보기 셜존 셜존셜존 고양이가 말했다. "내 이름은 셜록 홈즈. 탐정이죠." "......뭐?" 방금 자기소개를 한 고양이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야옹 하고 울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목격자와 대화하던 레스트레이드가 의아한 표정으로 존을 보았다. 존은 아무 일도 아니라며 고개를 저은 후 시체 옆에 자리를 잡았다. 부풀어 오른 안면과 청색증, 점상출혈 등으로 보아 사인은... "질식이죠." 고개를 든 존의 눈에 하늘빛 눈동자가 가득 들어왔다. 그리고 그 밑의 길다란 수염도, 얼굴을 덮은 까만 털도. 가슴팍의 하얀 털도, 몸 전체의 까만 털도, 신발이라도 신은 듯 하얀 발도. 고양이가 수염을 움칠거리며 입을 열었다. "그리고 입과 코 속에 들어간 실의 양을 보면 누군가가 보풀보풀한 천으로 피해자의 코와 입을 틀어막.. 더보기 닐피터 본편 없는 외전1과 2였는데 대체 언제 쓴거지 존나 오글거리네 헤헿헤헤ㅔ헿ㅎ헤ㅔ헿헿 1. 뉴욕 한복판에서 건물이 폭발하는 사건이 있은 지 약 두 달이 지났다. 건물 안에 있던 피해자들의 신원 파악 및 유가족 연락은 이제야 전부 끝이 났다. 건물 아래쪽은 뭉개졌지만 위쪽은 큼지막하게 무너지는 바람에 처리가 까다로워 시간이 오래 걸린 것이었다. 피터는 전화를 끊고 눈을 감았다. NYPD의 전화였다. 사고 피해자의 사체는 찾지 못했지만 가방은 남아 있었다고, 원한다면 찾아가라는 전화였다. 엘이 간 지 몇 년은 지난 것 같은데 겨우 두 달이 지났을 뿐이었다. 혹시라도 엘의 시체라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장례식을 미루고 미루었었는데 이제 그럴 이유도 사라졌다. 피터는 점심 시간에 나가서 가방을 찾아와야 겠.. 더보기 닐피터 닐피터 본편 외전1 외전2 로 구성........ 인데 정작 본편은 아직 안씀^^; 쓰다가 때려쳤지만 썰이나마... 엘 사망. 피터 넋부자. 피터는 총&배지 반납하고 휴가. 피터는 퇴원하고 집으로. 그날부터 닐과 다이애나/존스 둘 중 하나가 출근하기 전에 매일 같이 피터의 집에 들름. 피터는 상태가 좋지 않음. 집에 술병이 굴러다님. 밥은 전혀 먹는 것 같지 않음. 사치모도 마찬가지. 닐은 피터에게 사치모를 데려간다고 하나 반응 없음. 그날부터 닐이 사치모를 돌봐줌. 며칠 뒤 닐과 존스가 피터의 집에 들어가려는데 문이 잠겨있음. 아무리 불러도 대답 없음. 집에 전화해도 안 받음. 혹시 쓰러져 있나 걱정 돼서 둘이 문 따고 들어감. 하지만 피터는 없음. 갑자기 둘의 머리에 안 좋은 생각이 스침. 존스가 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