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리그 극장판 새로 나오는 게 존ㄴㄴㄴㄴㄴ나 기대된다 으으 고담나이트 보고나니까 콘로이뱃이 너무너무 고프다...
고담나이트는 웬 일본 그림체로 브루스 웨인이 나온대서 망설였지만 여러 편 중 딱 한편이래서 봤는데 헤헤.... 잘봤다... :Q
단편 6개가 합쳐져 있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건 WORKING THROUGH PAIN 이었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그... 브루스가... 모처의 마요라를 생각나게 해서...´_` 게다가 밤중에 나와서 싸울 때는 희끄무레한 것이 소리도 없이 매끄럽게 움직이는게 무슨 뱀파이어 같아... 물론 비쥬얼적인 면만 중요했던 건 아니었음ㅇㅇ 그 많은 총을 안아들고 어쩔 줄 모르던 모습을 보니 역시 배트맨하고 고통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생각이 들더라. 애초에 고통이 없었다면 배트맨을 하지도 않았겠지만... 우우 브루스 울디망
저스티스 리그 둠은 타워 오브 바벨인가? 라즈알굴이 뱃의 비밀파일 털어서 리그 무너뜨리는 거랑 루터가 애들 싹 모아서 리그랑 한판 뜨는 리전 오브 둠을 합친 내용이라고 한다. 일단 성우가 존나 좋다ㅋㅋㅋㅋㅋㅋ JLA 성우들 그대로 갖다 썼다ㅋㅋㅋ으앙 콘로이뱃 사랑해요! 팀숲스도! 게다가 스토리를 보아하니 뱃 헐트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갈 것 같아서 씐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타워 오브 바벨편에서 그거 때문에 리그에서 쫓겨...나기 전에 자진탈퇴하고 숲이 내보내기에 투표해서 사이 완전 나빠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렇게 기대하게 만드는 건 스토리보다도 브루스!!!! 브루스가!!!! 맨얼굴로 나온다!!!!! 시발 내가 생각해도 웃긴다ㅋㅋㅋㅋㅋㅋㅋ 브루스가 맨얼굴로 베인한테 얻어맞는 장면 하나 때문에 내년에 나올 영화를 지금부터 기다리고 있다니ㅋㅋㅋㅋㅋㅋ